이번 청년들을 위한 특별 기도회에서 시간상 설명하지 못했던 한국 재림교회 청년 선교단체 ACT (Adentist Colleagians with Tidings: 웹사이트) 를 아래에 소개합니다. 한국 대학 캠퍼스 선교와 세계선교의 비젼을 가지고  활동하는ACT를 위한 후원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기도인연합

안녕하십니까? 세천사의 기별 전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조직인 액트를 여러분들께 소개드릴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ACT는 Adventist Collegians with Tidings의 머리 글자로 '기별을 가진 재림대학생'이란 뜻을 지닙니다. 처음 액트가 조직된 것은 1967년이며, 서울의 공,사립 대학을 다니던 재림 대학생들이 SDA대학생회라는 모임을 가진 것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현재는 전국의 많은 캠퍼스에 조직이 되어 있어 기도 모임과 캠퍼스 전도회를 개최하고, 매년 단기 해외 전도대를 조직하여 해외로 파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동,서중한 합회에 대학 선교 센터인 액트교회가 각각 한곳씩 있으며, 액트 대학생들 작은 기숙사인 액트하우스가 서울대, 고려대, 신촌지역, 한양대, 춘천, 원주 등에 있습니다. 합회들도 대학 선교를 위해 나름대로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졸업한 선배들도 정기적인 후원을 하고 있지만, 액트는 아직 대학 선교단체로서의 실질적인 면모를 갖추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대학 복음화를 위해 액트 선배들이 조직한 액트클럽에서는 작년 9월 15일에 액트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대학 복음화를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제대로 된 대학 복음화를 이룰 수 있는 액트의 조직을 새롭게 만들고자 많은 연구를 하였고, 그 결과 교단과 액트 선배들이 힘을 모아 전국적인 액트를 하나로 움직일 수 있는 중앙조직인 '액트 협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액트 협회는 지속성장 가능한 틀을 가질 것 입니다. 간사양성프로그램을 갖출 것이고, 액트인들을 남은자손답게 양성할 교재를 마련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이 일에 헌신할 인물과 독립된 중앙조직의 건물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액트는 지금 교단과 액트 선배들의 절대적인 헌신이 요구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세천사의 기별'이 '기별'이 되는 이유를 이 시대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에서 찾아져야 합니다. 남은 자손인 우리들은 세천사의 기별로 이 사회를 변화시켜야 할 책임이 있지 않습니까? 교회를 통하여 사회를 변화 시키는 일은 요원한 일이기에, 대학은 사회로 나가는 중요 관문이기에,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학이 먼저 복음화 되어야 합니다. 대학 복음화를 통한 사회의 변화는 가장 쉽고도 필수적인 방법입니다. 이런 이유로 대학 복음화를 위해 조직된 액트는 세천사의 기별 전파의 가장 중요한 조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액트 협회가 이사회가 구성되어야 하고, 액트 협회의 사무총장, 사무국장, 선교국장들이 선임되어야 할 때입니다만, 아직까지 여러 어려운 장애물들이 많습니다. 자금이 최소한 10억 이상 필요 되는데, 아직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간사양성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과 양육 교재를 편찬하는 것 그리고 독립된 건물을 가지는 것 등 아직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습니다. 성도님들의 절실한 기도가 요청됩니다. 교단의 지도자들과 액트 선배들이 이 일의 중요성을 확실히 인식하여 그들의 전폭적인 협력이 요구됩니다. 액트는 영혼구원과 사회봉사라는 두가지 핵심가치를 내세우면서 한국 사회를 세천사의 기별로  반드시 복음화 할 것입니다. 이러한 사명이 많은 액트인들의 가슴 속에 불타오를 수 있도록 기도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손경상  (ACT 클럽)

기도제목

대학 선교 복음화를 위한 지속성장 가능한 전문조직인 액트 협회의 탄생을 위한

1.액트 재림 대학생들에게 대학 복음화의 사명의식이 타오르도록

2.간사 양성 프로그램과 액트인들을 남은 자손으로 양육 할 교재의 편찬을 위하여

3.선임될 액트 협회 임원들을 위하여

4.독립된 건물의 마련을 위하여

5.10억 모금을 위하여

6.영혼구원과 사회봉사를 실현하고 있는 액트 선배들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