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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인연합기도인연합

최고의 특권과 영광, 최대의 보람과 기쁨!

2016년 인도 선교[제 11차] 보고

 

안천수 / 오아시스 세계 선교회장

 

* 할렐루야!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기도인 연합회에서 합심하여 인도 선교를 위하여 열열히 기도해주신 응답으로 성령님의 놀라우신 역사와 은혜로 11월 14-12월 14일 한달 동안에 풍성한 영혼들의 수확과 기적들이 나타나 우리 대원들[남선규, 엄영대 장로님들과 안순애, 신명희 집사님들]은 성령님의 기쁨과 보람과 행복감이 넘치는 선교 봉사를 무사히 마치고 귀가했습니다.

인도 중동 연합회, 북안드라 합회에 11월 16일에 도착하여 그날 저녁부터 2 팀으로 나누어 전도집회를 시작하여 12월 12일 저녁 동북 안드라 합회 전도집회를 10시경에 마치고 숙소에 12시경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고 이튼날 13일 새벽 4시반에 비샤카파트남 공항으로 출발하여 단 하루도 쉬지 못하였다. 매일 낮에는 발마사지 교육과 봉사를 하고 저녁에는 전도집회를 하고 1-2시간 차를 타고 숙소에 12시경에 와서 잠을 자고 아침 5-6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9시부터 집회 장소로 출발하여 10시부터 청년들과 Bible Worker들에게 발맛사지 교육과 훈련을 시키고 오후에는 구도자들과 교우들에게 발맛사지 봉사를 했고 저녁 7시-9시 반까지는 전도집회를 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우리 대원들은 한 사람도 지치거나 병들지 않았으며 매일 기쁨이 충만한 하루 하루 였습니다.

우리가 기도한대로 주님께서 매일 집회에 지장이 없도록 좋은 날씨를 주셨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리며 영광 돌립니다.

 

6-70년 인생에서 최고의 희열과 보람을

한달 동안 맛본 오아시스 발관리 전도 대원들

 

* 엄영대 장로: 충성되고 성실한 마음으로 발맛사지 용품을 사서 크림과 소독하는 것을 만들어 준비하고 열정과 사랑으로 청년들과 목사들 바이불워커들을 훈련시키며 구도자들에게 꾸준히 발맛사지를 해 주었다. 건강 강의를 전도 설교 전에 10분씩 영어로 미소지으면서 유창하게 열변을 토해 청중을 사로잡았다. 엄장로님은 SDA 영어학원에서 진리를 받아 재림성도가 되었으며 나성 삼육 신학을 졸업한 분으로 유망한 국제적인 전도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엄장로도 힘든 줄을 모르고 기뻐하면서 더러운 발을 한달 동안 열심히 맛사지 봉사를 했다.

저녁마다 여러사람들이 엄장로님에게 발맛사지를 받고 지병이 나았다고 간증했다. 허리 아픈 사람, 다리 아픈 사람, 어께와 팔이 아픈 사람, 머리가 아픈 사람들이 간중을 했다. 우리가 유하던 집 주인 그 교회 수석장로 죠셉 부부도 낳았다고 특별 찬송하면서 주님과 엄장로에게 감사했다. 엄장로님도 평생 최고의 기쁨을 맛보고 얼굴에 미소와 희열이 넘쳤다.

엄장로님 부인이 여러차례 우리 집사람에게 전화하여 “엄장로가 외방선교를 늘 소원했었는데 안목사님이 오아시스 선교회에서 불러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기뻐요”라고 했다고 한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요 15:11].

* 안순애 집사: 금년에 처음 우리 전도단에 합세하여 봉사했는데 대원들의 식사 준비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발맛사지 봉사도 매우 열정적으로 하고 매일밤 호소창을 하여 청중을 매료시켰다. 설교 마친 후에 안수기도를 받기 위해 모여드는 청중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안수기도를 해주었다. 매일 기쁨이 충만하여 해마다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요 4:36]

* 신명희 집사: 2년째 인도선교에 동참했는데 발맛사지 교육과 봉사도 열심히 하고, 매일밤 남장로가 한국어로 설교하면 영어로 통역하고 인도 목사가 인도어[텔리구어]로 통역하여 3중 언어로 전도설교를 했으나 청중은 흥미진지하게 경청하며 결심을 촉구할 때 거의 100%가 손을 번쩍 들며 결심했다. 한국어와 영어로 특송과 호소창을 하여 청중이 매료되었다. 신명희 집사는 태어나서 60평생 최고의 보람과 기쁨을 맛보면서 인도선교에서 인생의 최고 절정을 체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가 전도설교를 영어로 통역하다니, 이것이 꿈인지 생시인지라고 모르겠다”고 말하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형부[안천수] 때문에 인도 선교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여러차례 감격하면서 말했다. 신명희 집사는 10년 전에 남편[전봉권 목사]를 불의의 사고로 잃고 외롭고 슬프게 지내다가 작년부터 인도선교와 아프리카 선교를 하면서 최대의 보람과 기쁨을 느끼고 있다. 과부로 살면서 조금씩 모아두었던 쌈짓돈을 다 털어서 이번에 불쌍한 자들과 가난한 전도자들을 도왔다[계산해보니 모아두었던 과부의 돈 약 2,000불을 이번에 다 털어놓고 갔다. 화장실이 없는 어느 교회의 화장실을 지으라고 $ 600불을 바치고 얼마전 부인을 잃은 한 목사의 병원빚[$ 1,800불]을 갚기 위하여 $ 700불을 바치고 남장로님과 엄장로님과 안순애 집사와 제가 합하여 갚아주며, 가난한 바이불 워커들 13명에게 12월 후원금도 주고 성경책을 침례자들에게 사주도록 다 털어주었다. 필자는 평생 막내 처제가 이렇게 기쁨이 충만한 마음으로 남을 돕는 모습을 처음 본 것 같다. 성령의 감동을 받아 선교사업에 헌신하면 성령의 기쁨이 충만함을 체험하며 이기심이 이타심으로 변화되어 주머니를 털어서 주의 사랑을 나타내게 된다. 저는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중에 인도선교에 동참하겠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을까봐 염려가 된다. 성령의 사랑이 아니라면 무척 힘들고 고달풀 것이다. 너무 많은 분들이 오면 침소와 차편이 문제이다. 헌신과 희생할 마음을 가지고 기쁨으로 십자가를 지고 봉사할 각오를 한 분만 오시기 바란다. 호기심으로 구경이나 할 생각을 가진 분은 생각을 달리 하시기 바랍니다.

“ 70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눅 10:17-20].

* 남선규 장로: 10년 전부터 한국, 일본, 대만, 미국, 필립빈, 러시아와 중국, 아프리카 등을 다니면서 4,500여명의 발관리 교육을 시켜 자격증을 얻게 한 발관리 전도 봉사 운동을 일으킨 사람으로서 많은 나라들에서 전도봉사했으나 금년 인도선교에서 매일밤 전도설교를 300-450여명에게 한국어로 하여 수많은 영혼들을 결심시면서 인생 70평생 최고의 크라이맠스를 맛보고 기쁨이 충만했다. 발맛사와 지압에 도가 트고 노하우가 있는데다가 성경말씀과 기도로 성령님이 역사하셔서 인도에서도 귀신들린자도 고치고 많은 사람들이 기적적으로 치유되는 놀라운 일들이 많았다.

구도자들의 요청에 의하여 장로로서 수십명에게 침례를 주는 영광을 누렸다. 인도 안수목사가 손을 들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노라”고 말하고 남장로가 수십명에게 침례를 주었다. 설교를 마친 후에 수백명이 강단 앞으로 모여와서 고개를 숙이고 안수기도해 달라고 하면 머리에 손을 얹고 한국어로 간절하게 축복기도를 해준다.

 

* 안천수 목사: 중국 선교 10년간 20차례 단기선교, 인도 선교 10년간 수십번 전도 설교를 했으나 이번에 더욱 성령의 충만한 역사를 경험했다. 어떤 분은 전도 설교에 감동을 받고 내일 저녁에는 참석자 500명 전원에게 저녁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광고하여 이튼날 저녁에 500명 식사를 준비해 와서 대접했다. 나는 평생 전도집회를 수백번 했으나 이런 일은 처음 보았다.

마지막 날에는 850여명이 참석했으며 연합회장이 비행기를 타고 와서 다른 볼 일이 있서서 온 것이 아니라 오직 안목사를 만나기 위해서 왔다고 말했다. 저를 만나서 그 동안 인도 선교에 헌신함에 대하여 감사를 표했다. 본인은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렸다. 주님께서 인도 선교를 할 마음을 주셨고 건강과 재정을 주셨으며 아내[신화자]의 헌신과 고생으로 대추 농사를 지어 자금을 후원해 주기 때문에 인도 선교를 10년째 하도록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

10년 동안 한 사람에게도 직접 침례를 주지 않고 복음만 전하고 인도 현지 목사들이 침례를 주었으나 이번에는 어느 여신도가 눈물을 흘리면서 강사목사에게 침례를 받기를 소원하여 그녀와 함께 7명에게 침례를 주었다. 저는 우리 전도대원들이 힘에 겹도록 온종일 봉사하면서도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 기쁨이 충만했다.

가장 크게 기뻐하실 분은 하늘 아버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과 천사들일 것이다[눅 15장 7, 11, 32];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았으며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저[예수]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그[예수님]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사 53:1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예수님]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마 25:21, 23]. 하늘에서 주님의 즐거움을 맛볼 자들은 이 세상에서 십자가를 지고 헌신과 희생 봉사와 선교를 하면서 영혼 구원의 기쁨을 미리 맛볼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와 은혜로 값없이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선물로 받는다는 복음, 기쁜 소식을 웨칠 때

 

청중은 아멘 할렐루야를 웨친다. 설교가 마치고 축도를 마치면 수십 수백명이 강단 앞으로 몰려와서 안수기도를 요청할 때 영양실조로 빼빼 마르고 키도 작고 주름진 애기 엄마들,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얼굴을 보면서 이 불쌍한 영혼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셔서 거듭나게 하시고 인쳐주셔서 꼭 하늘나라 가게해 주세요라고 안수기도해 준다. 인도의 그 가난한 천민들은 반드시 꼭 천국에 가야한다.

왜 인도인들이 복음에 그토록 반응이 좋은가?

답은 성경에 있다.

예수님이 직접 여러차레 말씀하셨다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이제 주린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눅 6:20-21]. 인도인 중에도 부자는 복음을 잘 받아들이지 않는다. 인도인들 중 다수가 가난하다[경제적으로] 주로 빈민들이 복음을 잘 받아들인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마 5:3]. 다른 나라들에도 가난한 자들이 많으나 심령이 가난하지 않기 때문에 복음에 관심이 없다. 그러나 인도의 빈밀들은 대부분 심령도 가난하다. 종교심이 세계 어느 민족보다도 강한 것 같다.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마 18:3-4]; 인도의 빈민들은 어리아이들 같이 단순하고 순진하고 겸손하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눅 18:17]. 인도의 빈민들은 어린아이들처럼 천국을 사모한다. 쉽게 믿고 받아들인다. “구스인은 하나님을 향하여 그 손을 신속히 들리로다”[시 68:31]. 아프리카 에치오피아인들과

 

켄야인들과 인도 사람들은 믿기로 결심한 사람 손들라고 호소하면 거의 100% 손을 번쩍든다.

2005년 대총회에서 70대 백인 부부가 인도 선교에 매해마다 가는데 친구들이 너는 그 모기 많고 더웁고 더러운 인도에 왜 해마다 가느냐고 물으면 “나는 인도인들에게 반했다. 그들이 복음을 듣는 태도가 너무나 진지하고 갈급하는 태도이기 때문에 복음을 경청하는 모습을 보기 위하여 해마다 간다”고 대답한다고 간증한 것을 듣고 인도선교를 선택했다.

 

 

기도와 사랑의 봉사로 나타난 기적들

* 귀신들린 사람[Appala Naidu]이 치유되었다; 한 사람이 집회 장소에 달려들어 와서 비명을 지르며 확성기를 부수려 했다. 그 사람은 2자녀를 둔 가장으로 돌 광산에서 일하는 노동자였는데 귀신이 들려 일하지 않고 가족은 양식이 없어 굶게 되었다. 그는 누가 자기를 죽이려한다고 부들 부들 떨면서 비명을 질렀다. 집회가 마친 후에 남장로님과 목사님들이 그의 머리 위에 손을 얹고 열열히 기도드렸다. 이튼날 발맛지 받도록 데리고 오라고 그 부인에게 말했다. 그 가족은 전에 이런 증상이 있을 때마다 무당에게 가서 도움을 요청했었으나 효과가 없었다. 그가 와서 떨면서 중얼거렸다. 우리는 기도하고 남장로와 신집사가 발맛사지를 정성껏 했다. 한 시간 동안 지압을 받은 후에 떨며 중얼거리는 일이 없어지고 평온해졌다. 이 광경을 목격한 모든 분들이 이 기적을 베푸신 하나님을 찬양했다. 그 귀신들렸던 사람도 일어서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할렐루야 아멘 했다. 그 날 이후로 아팔라 나이두와 그 가족은 전도집회에 날마다 참석했고 그 날 일어났던 기적을 회중 앞에서 간증했다. 그 가족은 우상들을 숭배했었는데 모든 우상들을 버리고 성경을 공부하고 예수님을 증거했다. 우리 목사님들이 그 가족을 방문하여 성경을 가르치고 있다.

* 한 사람이 발맛사지 봉사를 하는 곳에 와서 지난 한 주간 내내 심한 두통이 있어 잠을 자지 못했다고 했다. 그의 눈은 붉은 색이 짙었다. 그의 이름은 사티아난담인데 그 아내와 함께 공장에 다니며 일을 했으며 2 명의 자녀가 있섰다. 남장로는 1시간 동안 기도하며 맛사지를 계속했다. 조금씩 나아지더니 2 시간 후에는 두통이 완전히 사라졌다. 그가 자기 동네에 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자기 체험을 간증했다. 많은 사람들이 집회 장소에 찾아와서 맛사지도 받고 말씀도 들었다. 그 날부터 그는 전도집회에 참석하여 간증을 했다.

* 비이라스와미; 이 사람은 무릎을 굽일 수 없기 때문에 앉을 수가 없었다. 그는 매일 노동으로 먹고 사는 분인데 서서 일은 했으나 수년동안 앉지는 못했었다. 그는 기도하고 30분 동안 발맛지 봉사를 받고 나서 무릎이 정상적으로 굽힐 수도 있고 일어날 수도 있게 되었다. 기적이었다.

* 비샤카 메트로 합회 재무 키란 바부는 지난 수년간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한시간 동안 맛사지를 받고 허리 통증이 기적적으로 없어졌다, 나는 이 기적적인 치유를 간증할 수 밖에 없었다.

* 인도에도 헌신적인 훌륭한 목회자들이 많이 있다

* 북 안드라 합회 합회장 T. Johnson Jacob[존슨 제이곱] 목사: 박사학위를 소지한 분으로 대학 교수로 있다가 합회 선교부장도 하시고 남아시아 지회 청지기 부장으로 봉사하시다가 금년부터 현재 북 안드라 합회장으로 계신데 통역을 가장 잘하는 목사로서 10년 전에 필자를 만난 후로 지금까지 계속 저의 설교를 통역하시는 분인데 온유하고 겸손한 분이다. 다른 사회대학 교수로 가면 월 $ 2,000불 받을 수 있으나 우리 교회 사역을 하기 때문에 10분의 1 월급을 받으면서 만족하게 기쁨으로 헌신 봉사하고 있다.

* 북 안드라 합회 부회계 순일 형제: 이 분은 사회 직장에서 월 $ 1,500불을 받다가 합회의 부름을 받아 봉사하면서 매우 만족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박봉을 받아도 주님 사업에 헌신하니 성령의 기쁨이 충만하다. 이번에 청지기 설교를 듣고 제 2 십일조를 드리겠다고 결심을 표했다.

* 비샤카 합회 재무 키란 형제: 컴퓨터 기술자로서 일반 직장에 취직하면 10배의 봉급을 받을 수 있으나 본 교단에서 $ 150불을 받고 감사와 기쁨으로 봉사하고 헌신하고 있다.

* 동북 안드라 합회 부재무: 합회에서 적은 봉급에서 십일조를 제하고 받은 액수에서 20-30%를 헌금과 구제금으로 사용하며 만족하고 기쁘게 헌신한다.

 

** 인도는 영혼구원의 황금어장이다

** 인도 교회에는 청소년들이 많다. 지난 10년 동안 전도집회를 4-50번째 했는데 금년에도 여전히 많은 영혼들이 참석하며 침례를 받았다. 참석자들과 침례자들 중에 10대와 20대 남녀 청소년들의 수효가 과반수가 넘는 것을 보면서 인도와 아프리카 교회들의 미래는 전망이 밝다고 생각한다. 복음의 문이 활짝 열린 곳이다.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마게도니아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행 16:7-9].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행 18:10].

복음의 문이 열린 곳에 가서 전도해야 한다. 닫힌 곳에 가서 시간과 재정을 낭비해서는 않된다. 복음의 문이 열린다는 말은 마음의 문이 열려 복음을 받아들이는 백성이 많은 것을 말한다. 가난하고 마음이 가난하고 어린아이들 같이 겸손히 잘 받아들이는 곳이 복음의 문이 열린 곳이다. 복음의 문이 활작 열린 곳들 중남미와 아프리카와 인도와 중국의 빈민들이 많이 있는 곳들이 있다.

북안드라 합회장의 결심과 발관리 전도 계획

합회 정문 앞에 발맛사지 현수막을 걸어 놓고 주 5일 매일 무료 발맛사지 봉사 계획

* 이번에 가서 2 지역에서 전도집회를 한 합회가 북안드라 합회인데 인도에서 가장 큰 합회이며 복음의 문이 활작 열린 지역이다. 합회장은 이번에 4지역에서 필자가 전도집회를 할 때 계속 따라다니면서 통역하신 죤슨 제이곱 목사님이다. 10년 전 2006년 5월에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우리 집에 찾아오셔서 만난 분인데 지난 10년간 저를 위하여 통역을 맡아 해주신 분이다. 당시에 북안드라 합회 안선부장이었는데 이 지역에서 통역을 가장 잘하시는 분이다. 박사학위도 있으나 아주 겸손하신 분이며 남아시아 지회 청지기부장으로 가셨다가 금년부터 북안드라 합회장이 되셨다.

작년부터 발맛사지 교육을 받으시고 금년에 더욱 열심히 배우시고 결심을 하셨다. 이 방법이 선교의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우리 전도집회를 마친 후 즉시 돌아가자마자 1개월 동안 합회 전직원 20명을 매일 발맛사지 교육 훈련을 시킨 후에 2017년 1월부터 발맛사지 도표를 합회 정문 앞에 붙여놓고 매일 발맛사지 무료 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동시에 5개 교회를 발맛사지 봉사 교육을 시켜서 매주말마다 실시하여 모델 교회를 만든 후에 북안드라 합회 전 교회가 그 결과를 보고 따라 오도록 하겠다고 우리에게 계획을 선포하셨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이 계획이 성공하여 향후 5년 안에 교인 수가 배가되고 헌금이 배가되어 인도 전체가 본받게 되기를 기도드린다.

 

 

인도 교회들의 재정 형편과 청지기 강습회

제 2 십일조 실천 교육

필자는 중한 대회 청지기부장으로 약 6년 있으면서 성경과 예언의 신에 기록된 청지기 직분의 중요성을 통감하고 수십년간 봉급의 25%를 먼저 구별하여 헌금과 구제사업을 하면서 주님이 주신 영육간의 넘치는 축복을 체험하여 가는 곳마다 이 문제를 가르치고 있는데 인도선교에 가서도 기회가 있는대로 이 문제를 강조하고 있다. 지금은 은퇴 후에 받는 펜숀의 40%를 외방선교에 바치고 30%를 합회와 지방 교회에 드리고 있으며 30%만 생활비로 사용하고 있다. 우리는 쎄이빙 어카운트[저축 통장]이 없다. 하늘 은행에 저축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인도의 목회자들과 교인들을 헌금드리는 것을 보니 거의 다 10루피[미화 15cent] 지폐[낡은]를 헌금했다. 그리고 한 합회장에게 한달 십일금과 연금 총액이 얼마나 되느냐고 물으니 미화 $ 2,000.00 정도라고 했다. 200개 교회인데 평균 1교회의 합회로 보내는 십일금과 헌금이 월 10불 정도였다. 그 합회의 정식 봉급받는 목사는 20명이며 봉급은 100불 정도였다. 그리고 미국의 Gospel Outreach[복음 확장이라고 하는 선교단체]에서 100여명의 Gospel Worker들에게 5,000루피[$ 77불]의 허급액을 보내어 200여 교회들을 돌보고 있다. 그런데 근래에 허급액이 자꾸 줄어들어 감원시키고 있다.

이번에 집회를 개최한 3개 합회의 현황은 북안드라 합회 36명, 비샤카 메트로 리젼 19명 북동 안드라 합회 13명이 감원되었으나 모든 감원당한 전도자들이 그 교회에서 나오는 헌금을 합회로 보내어 돌여받아 25-40불씩 받고 목회를 계속하고 있다.

그러므로 필자는 가는 곳마다 안식일과 기회를 만들어 청지기 강습회를 하면서 외국 선교단체를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믿고 제 2십일조를 구별하여 합회로 십일조 보내고 제 2십일조는 각 지방 교회 운영비로 사용하여 충성된 청지기로 헌신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갑절이상 받아 자립하는 교회가 되고 10-20년 후에는 더 가난한 나라에 선교사를 파견하는 교회가 되게 하라고 강조한다. 저의 통역목사는 5년 전부터 제2십일조를 실천하더니 지회 청지기 부장으로 승진하고 북안드라 합회장이 되었다. 믿음과 헌신과 희생으로 이기심을 극복하고 이타적인 사랑의 품성으로 변화시키기 위하여 주님께서 가난한 자들에게도 정직하고 온전한 십일조와 헌금[제2십일조] 제도를 만드신 것이라고 역설하면서 이기적인 사람은 한 사람도 천국에 갈 수 없다고 강조한다. 여기 저기서 많은 사역자들이 제2 십일조롤 드리기로 결심하고 실천하고 있다는 간증을 들었다. 목사들이 먼저 본을 보여야 한다고 역설한다.

 

기도 응답으로 다시 찾은 금팔지; 감사 특송과 간증 수입의 20%를 주의 사업에 바치겠다고 간증했다.

* 마지막 전도집회를 했던 동북 안드라 합회, 인도에서 가장 먼저 복음을 받아들이고 세워진 큰 교회의 수석장로 죠셉 장로님 댁에서 몇일간 대원들이 머물면서 집회를 하고 있었다. 마지막 안식일[12월 10일] 아침이었다. 사람들이 수근거렸다. 죤슨 목사님은 오늘은 이 가정에 슬픈 일이 발생했다고 했다. 가보니 그 수석장로 부인이 큰 눈물 방울을 떨어뜨리면서 울고 있었다. 무슨 일이 생겼느냐고 하니 그 수석 장로가 아침에 죠깅하러 나갔다가 순금 팔지를 길에 떨어뜨리고 잃어버린 것이었다. 4사람을 동반하여 다니던 길을 삿삿히 살피면서 찾았으나 찾지 못하고 돌아왔다. 우리가 잠자며 먹고하던 신세진 집에서 가장 큰 보물을 잃어버렸으니 책임감이 느껴졌다. 안순애집사는 우리가 신세진 집이니 우리가 물어주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100불 정도밖에 더 되겠느냐고 했다. 나도 그것을 찾지 못하면 대신 사주고 싶었다. 100-300불 정도라면 갚아줄 생각이었다. 값이 얼마나 되느냐고 제이곱 목사에게 물으니 한참 계산하더니 약 $ 2,000.00 미화] 정도 될 것이라고 했다. 팔지 하나에 그렇게 비쌉니까? 담임목사에게 그 부인에게 가서 값을 물어보라고 하니 가서 물어보고 와서 100.000루피[미화 $ 1540.00]이라고 말했다. 나는 입이 딱 벌어졌다. 그렇게 비쌉니까? 300불 정도라면 갚아줄 생각이었는데 1,500불은 도저히 갚아줄 수 없었다. 기도밖에 할 수 없었다. 주여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찾도록 기도하라는 세미한 음성이 들렸다. 주님, 주님은 그 금팔지가 어디 있는지 아시지 않습니까? 찾도록 그 사람의 눈을 밝혀 주세요. 요 14:13-14에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고 약속하신 말씀대로 그 사람의 눈을 밝혀주셔서 찾게 해 주세요.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만날 것이라 하시지 않았습니까? 찾게 해 주실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라고 ABC 기도를 드렸다. 얼마후 그 죠셉이 집에 돌아와 아침 식사를 하고 있었다. “찾으셨습니까?” 하니 “못찾았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주님께 맡기고 예배 시간에 눅 6:38 , 잠 3:9-10; 말 3:10-12; 청지기 설교를 하면서 최소한 제 2 십일조를 구별해 바치라. 20배로 갚아주실 것이라고 열변을 토했다. 예배마치고 점심 식사하고 강가에 가서 침례식을 마치고 왔다. 그 수석 장로가 그날 침례를 받았다. 그는 경찰관으로 공무원 생활을 하다가 이제 막 은퇴하고 침례를 받은 것이다. 인도의 공무원은 힌두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면 공무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침례를 받지 못하고 은퇴 후에야 받은 것이다. 인도에는 그런 신자들이 많다. 학생들도 침례를 받고 개종하면 국가 장학금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교회는 다녀도 침례는 받지 않는다. 침례식을 마치고 한참 쉬고 있었는데 기쁘게 떠드는 소리가 났다. 그 팔지를 찾았다는 것이다. 온 가족들과 교우들이 축제 분위기였다. 그 장로님은 그날 저녁 전도 집회에서 특창을 하고 간증을 했다. 오전에는 4사람이 여러시간 찾아도 찾지 못했는데 침례받은 후에 간절히 기도한 후에 혼자서 아침에 걷던 워킹 코스를 한번 가보는데 땅콩밭 사이에 번쩍이는 금팔찌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는 것이다. 주님께서 아침에 기도, ABC 기도 드린 대로 그분의 눈을 밝히셔서 찾은 것이다. 그는 기쁨으로 간증하면서 지금까지는 수입의 10%만 바쳐왔으나 오늘부터는 20%를 주님 사업에 바치겠다고 500명 청중 앞에서 선언한 것이다. 그날 보화를 잃어버렸다가 기도 응답으로 찾았기 때문에 믿음과 기쁨이 충만하여 제 2 십일조를 바칠 수 있는 믿음과 사랑이 울어나온 것이었다.

 

젖소 사업에 대한 최근 소식

안목사가 인도에서 젖소 사업을 전도자들의 봉급을 위하여 시작했으나 실패했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 100마리 목장을 운영하다가 가뭄으로 우물이 마르고 목초밭이 말라서 신속히 정리하여 금년부터 Gospel Outreach로부터 보조를 받지 못하고 교회 헌금 20-30불로 생활하고 있는 바이불 워커들 중에서 원하는 분들에게 젖소 1마리씩 사주어 우유를 팔아 생활하기로 합의했다. 대부분의 바이불 워커들이 원하고 있다. 우선 북 안드라 합회가 운영하던 10마리를 전도자들 중 여건[소를 기를 수 있는]이 갖추어져 있고 경험으로 배운 분들 10분을 택하여 분양하고 매월 보고를 받고 교회를 돌보지 않거나 교회를 떠날 때에는 반납하기로 계약을 체결하고 3-4년 후에는 새끼를 길러서 성우가 되면 1마리씩 반환하여 다른 전도자들에게 분양하도록 하며 영원히 이익금은 기르는 전도자[바이불 워커] 가족의 생활비로 쓰되 보고를 하고 소유권은 없기 때문에 팔지는 못하도록 계약을 체결하고 합회장과 재무가 감독하며 보고서를 매년마다 오아시스에 제출하기로 했다. 모든 합회의 바이불 워커들이 원하지만 한 합회에 5명씩 선별하여 결과 보고를 받아보고 더 많은 바이불 워커들에게 더 많은 젖소들을 사주기로 했다.

우사를 크게 짓고 젖소 100마리를 기를 때에는 이익이 거의 없었다. 이유는 메니저에게 $ 400불, 목부들 20명에게 $ 200불씩 봉급을 주고나면 별 이윤이 없다. 이들의 인건비를 계산해보니 90명의 바이불 워커[전도자]들에게 봉급을 줄 수 있는 돈이 된다. 제대로 정성껏 돌보지도 않는다,

그러나 허급액을 받지 못하고 목회를 하고 있는 분들에게 젖소 한 마리씩 분양해주면 가족들이 돌보기 때문에 인건비가 않나가기 때문에 우유 판 돈이 몽땅 목회자들의 가족 부양에 충분하고 자기 소유나 마찬가지 이기 때문에 목회자의 부모와 아내와 자녀들이 정성껏 돌보기 때문에 잘될 수 밖에 없다. 그 때 가뭄이 들어서 우물이 마르고 목초가 말라서 정리하게 된 것이 하나님의 섭리였다고 확신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 8:32].

농사도 인건비 다 제하면 별로 남는 것이 없지만 인건비 지출하지 않고 가족들이 직접 농사하면 수확이 고스란히 가족의 수입되듯이 젖소도 인건비를 다 제하면 순수익이 별로 없으나 자급전도 목사 가족이 젓소를 기르면 우유 수입이 다 바이불 워커[자급 전도 목사] 가족의 수입이 되므로 젖소 1마리가 전도자 가족의 생활비가 넉넉히 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이 젖소와 장학제도를 감독하고 보고하는 2분을 임명하여 오아시스로 보고하도록 했다. 감원되는 전도자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이 오아시스 선교회의 젖소 운동이라고 확신한다.

 

영혼 구원 침례 보고

2016년 오아시스 선교회가 지원하는 36명의 Bible Worker들의 봉사를 통하여 1197명 침례[3기말 보고]

8지역 발맛사지 전도 활동을 통하여 619명이 침례받았으며 12월 말까지 387명 침례 예정자 도합 1,006명 +1,197명=2,203명 + Johnson목사 집회 30명

총 합계= 2,233명

2,000년도 초기에 인도의 침례보고에 과장된 보고가 많이 있었다. 그러므로 대총회와 지회와 연합회에서 많이 지적하여 시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필자는 수개월 전부터 죤슨 목사에게 이메일로 간절히 부탁하여 절대로 과장된 보고를 하지 않도록 지시하라고 말했다. 하나님께서 그런 보고를 매우 불쾌히 여기시며 축복하실 수 없다고 강조해 왔었다. 침례자가 1 사람이라도 좋으니 절대로 과장된 보고를 하지 않도록 모든 목회자들에게 엄히 지시하라고 당부했다.

오아시스 선교회에서 그동안 봉고차 모양의 차 4대를 사주어 운영하여 이익금으로 40명의 바이불 워커[전도자]들의 월급을 지불하도록 했으며 젖소 10마리로 10명의 전도자들의 봉급을 지급하도록 하여 50명을 후원했으며, 금년에 35명과 비샤카 메트로 리젼에 19명, 북동 안드라 합회에 13명을 추가하여 68명의 전도자들의 봉급을 후원하여 총 118명을 후원하게 되었다.

그러나 침례보고는 36명[북안드라] 전도자들의 1-3기 기말 침례자 보고 1197명만 이 보고서에 보고했다. 새로 추가 보조한 68명은 2017년 봉급을 지원했기 때문에 2017년 말에 보고하게 될 것이다.

2016년 오아시스 선교회 선교비 지출 내역

* 인도 선교

1. 8지역 전도집회; 13,851+7,000+5,000= $ 25,851.00

2. Bible Worker 68명 지원비   .............$ 18,830.00

3. 200명 장학금[신학생, 간호대학생, 초중고등학생].= $ 14,611.00

4. 교회 화장실, 구호금, 통역관 4명, 운전수 5명, 젖소 1마리, 5명 국내선 항공료, 발맛사지 용품, 북안드라 합회 서기 부인 병원비...= $ 15,723.00

인도선교 총 경비 지출....= $ 75,015.00

* 4월 Africa[에치오피아, 켄야]선교

1. 3지역 발맛사지 교육 훈련, 구호비 .........$ 5,000.00

2. BMW 한 고등학교 운영비 위하여 양 100마리; $ 10,000.00

아프리카  합계....= $ 15,000.00

*** 오아시스 세계 선교회 2016년 외방 선교비 총 합계: ,$ 90,015.00

* 참고: 오아시스 세계 선교회는 아주 작은 선교 단체로서 선교 헌금의 82%는 가족들의 헌금입니다. 일터는 넓고 영혼도, 도와줄 사람도 많은데 자금은 부족합니다. 기도와 자금으로 후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건비 지출은 $ 1.00도 없고, 사무비 운영비 지출은 지출 총액의 0.1% 미만이며 99.9%를 외방 선교비와 장학금으로 지출합니다.

 

보고자: 오아시스 세계 선교회

[OASIS WORLD MISSION}

회장 안 천수[ Chun Soo Ahn]

Tel: 집; 760-247-7436,

cell; 760-628-5252

E-mail: chunsooahn@naver.com

Mailing Address: P. O. Box 45

Apple Vally, CA 9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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