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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자손의 사명과 기도운동 (XIII)

  

김명호 / 기도인연합

  

4). 하나님의 축복을 이루는 통로이다.

[7:7,8]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36:16-38] 내가 너희를 열국 중에서 취하여 내고 열국 중에서 모아 데리고 고토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8 내가 너희 열조에게 준 땅에 너희가 거하여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29 내가 너희를 모든 더러운 데서 구원하고 곡식으로 풍성하게 하여 기근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30 또 나무의 실과와 밭의 소산을 풍성케 하여 너희로 다시는 기근의 욕을 열국에게 받지 않게 하리니 31 그 때에 너희가 너희 악한 길과 너희 불선한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을 인하여 스스로 밉게 보리라 32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닌 줄을 너희가 알리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 행위를 인하여 부끄러워하고 한탄할지어다 3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를 모든 죄악에서 정결케 하는 날에 성읍들에 사람이 거접되게 하며 황폐한 것이 건축되게 할 것인즉 34 전에는 지나가는 자의 눈에 황무하게 보이던 그 황무한 땅이 장차 기경이 될지라 35 사람이 이르기를 이 땅이 황무하더니 이제는 에덴 동산 같이 되었고 황량하고 적막하고 무너진 성읍들에 성벽과 거민이 있다 하리니 36 너희 사면에 남은 이방 사람이 나 여호와가 무너진 곳을 건축하며 황무한 자리에 심은 줄 알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 37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내가 그들의 인수로 양떼 같이 많아지게 하되 38 제사드릴 양떼 곧 예루살렘 정한 절기의 양떼 같이 황폐한 성읍에 사람의 떼로 채우리라 그리한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느니라.

  에스겔서의 이 말씀은 기도의 진정한 의도가 무엇인지 가르쳐주는 말씀이라고 생각된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해 주시겠다고 하셨다. 그래도 우리는 그렇게 이루어주시도록 하나님께 구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이것은 사람이 자기 필요에 대하여 겸손하게 하나님의 돌보심을 구하는 것이다. 즉 사람은 하나님의 돌보심이 없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시인하는 믿음의 행위가 기도라는 의미이다. 이미 앞에서 말했듯이 사람은 외부로부터 공급받지 않으면 존속하지 못한다. 그 공급의 근원이 창조주이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고 시인하고 의지하는 신앙행위가 기도라는 말이다. 에스겔서의 이 말씀은 이 사실을 가르치는 것이다.

[4:2,3]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고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요일5: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것을 받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하나님은 우리 쓸 것을 우리가 구하기 전에 다 아신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필요한 것을 구하여야 한다. 기도로 구하는 것은 우리 필요한 것을 하나님이 몰라서 우리가 가르쳐 드리는 것이 아니고, 우리 자신이 우리의 진정한 필요가 무엇인지 깨닫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교육 방법이다. 간구하는 것이 전적으로 자기의 이기심에 기초한 것이라면 그런 기도는 오히려 스스로 화를 부르는 것이 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시지 않으면 불신의 싹을 키우게 된다. 기도는 결코 이기심의 도구가 아니다. 기도야말로 사람의 이기심을 버리고 전적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의뢰하게 하는 길이다. 그런데 우리는 정욕으로 쓰기 위하여 간구하고 있지는 않는지 스스로를 잘 살펴야 한다.

  기도는 전능하신 자의 무한한 자원(資源-, , 智 等)을 쌓아 둔 하늘 창고를 여는 믿는 자의 수중에 있는 열쇠이건만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찌하여 기도하기를 싫어하는지? 끊임없는 기도와 늘 깨어있음이 없이는 우리는 부주의하게 되고 정도에서 탈선할 위험성이 있게 된다.(정로의 계단 94)

 

 5). 그리스도인의 승리의 비결이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끊임없이 사단의 세력의 도전을 받는다. 또한 한 번 아담 안에서 죽은 자, 곧 육에 속한 자로 태어나서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으로 살아간 경험이 있기 때문에(4:22) 우리 안에는 지체가운데 역사하는 죄의 법이 도사리고 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지속적인 영적 싸움을 해야 한다. 그 승리의 길이 기도이다.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21: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9:28,29]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기도는 세상과 사단의 세력을 대적하는 그리스도인의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기도 외에는 다른 것으로 사단의 세력을 쫓아낼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기도하지 않고 어떻게 승리하는 그리스도인 생활을 살 수 있겠는가?

 마귀는 기도를 게을리 하는 자들을 어두움으로 가두어 놓는다. 이 원수의 속삭이는 시험은 저들을 죄에 빠뜨리려고 유혹한다. 이 모든 것은 다 저희가 하나님께서 기도하라고 청하실 때에 그 주신 바 특권을 사용치 아니하였기 때문이다.(정로의 계단 94)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며 영적 힘을 얻는 비결이다. 이 외의 어떠한 은사라도 기도를 대신하지 못하며 영혼의 건강을 유지하게 하지 못한다. 기도는 사람의 마음을 생명의 샘이신 그리스도와 접촉하게 하며 영적 경험을 더욱 튼튼하게 한다. 기도를 게을리 하거나 또 형편을 따라 기도를 가끔 중단하였다 계속하였다 하면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잃게 한다. 또 영적 기능이 마비되며 영적 경험은 원기를 잃고 허약해진다.(복음사역자 257)

  기도는 예수님을 우리의 곁으로 오시게 하고 낙심하고 고민하는 영혼들에게 세상과 육신의 정욕과 마귀를 이길 새 힘을 준다. 기도는 사단의 공격을 물리치게 한다.(실물교훈 250)

  믿음의 기도는 그리스도인들의 큰 능력이 되므로, 분명히 사단을 이기게 해줄 것이다. 그런 이유 때문에, 사단은 우리가 기도할 필요가 없다고 암시한다. 우리의 중보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그는 몹시 싫어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열렬한 기도로써 그분께 도움을 청구할 때, 사단의 군대는 놀란다. 우리가 기도하는 일을 등한히 하면 사단의 목적 성취에 도움이 된다. 그렇게 되면, 그의 거짓 이적이 더 쉽게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교회증언 1 296)

  성경은 그리스도인들이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의 투쟁에 장()이라고 계시한다.(5:17) 성도들은 어떤 경우든지 성령을 따라 행해야 한다. 성령을 따라 행하려면 끊임없이 간절하게 성령의 주장을 간구해야 한다. 호흡해야 한다.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후에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20:22)고 하셨다. 숨을 내 쉬셨다는 말은 호흡하는 것과 유사한 행동이다. 예수께서 성령을 받은 길이 호흡 즉 기도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행동으로 보여주신 장면이라는 생각이 든다. 성령은 성도들의 생명을 주장하시는 분으로서 생명을 호흡을 주시는 분이시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성령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신다.(8:26) 우리가 성령을 따라 살기 위하여 기도하지 않을 수 없다.

 

2. 기도하는 사람의 상태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자기의 상태를 검사하고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록 준비하면서 기도에 임해야 한다. 우리가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자기 상태를 잘 살필 필요가 있다. 물론 이런 준비도 예수님의 속죄를 힘입어 회개하는 기도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모든 기도에는 자기를 살피는 회개가 필요하다.

 

 1) 자기를 살피고 정결케 해야 한다.

  일상생활에서도 당연히 그래야 하지만 특히 기도할 때에 우리는 하나님과 막힌 것이 없어야 한다. 그러므로 기도를 막히게 하는 모든 요소를 제거해야 한다

[59:1,2]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3:40,41]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6:4,5]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만 있고 남에게 있지 아니하리니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임이니라.

[벧전3:7]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않게 하려 함이라.

[대하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기도는 하나님 편에서 어떤 변동을 하시도록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 융화되도록 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무엇을 구할 때에 그분은 우리가 먼저 마음을 살피고 죄를 회개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실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그분은 우리 안에서 성령의 역사를 방해하는 그 무엇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시험과 시련을 허락하신다.(실물교훈 143)

[1:12-15]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벎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 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사람이 마음에 죄를 품으면 기도를 들어주실 수 없다.(66:18) 그러므로 기도할 때에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복수하려는 기도나 저주하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시겠는가? 시편에 복수에 대한 시편이 많다는 사실을 아는 분들이 이 말에 대하여 의아하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시편에 그런 기도는 심판과 복수를 하나님께 일임한다는 고백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의 억울한 것을 하나님께 아뢸 수 있고 아뢰어야 한다. 그러나 그 판단과 해결은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용서하는 정신으로 기도해야 한다. 용서하지 못하는 정신은 바로 사단의 궤계에 빠진 것이다.

[고후2:10,11] 너희가 무슨 일이든지 뉘게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 11 이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이 말씀은 용서라지 않는 것은 사단에게 속는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지 않는가. 마음을 비우고 모든 것을 용서하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빈 마음으로 정결한 정신으로 기도해야 한다.

 

 2)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하게 순종하려는 정신으로 기도해야 한다.

[28:9]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109:5-7] 저희가 악으로 나의 선을 갚으며 미워함으로 나의 사랑을 갚았사오니 악인으로 저를 제어하게 하시며 대적으로 그 오른편에 서게 하소서 저가 판단을 받을 때에 죄를 지고 나오게 하시며 그 기도가 죄로 변케 하시며.

 하나님의 허락이 이루어지는 데는 조건이 있다. 기도는 결코 의무를 대신할 수 없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4:15)고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셨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14:21)고 말씀하셨다. 조건은 이행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약속만을 내세우고 간구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다. 그들은 약속의 성취를 받기 위해 그리스도의 이름을 권위로 사용하지만 그리스도께 대한 그들의 믿음과 사랑의 표시가 될 만한 일들은 행하지 않는다.(실물교훈 143)

  시편의 말씀은 하나님의 뜻대로 자기를 두고자 하는 정신없이 악으로 선을 갚고 미움으로 사랑을 갚는 정신을 품고 있으면 기도 자체가 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는 많은 경우 기도하는 것이 죄를 짓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참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정직하고 간절한 정신으로 기도해야 한다.

 

 3) 형제 사이에 참된 화목을 이루어야 한다.

[5: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6:14,15]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의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지 아니하시리라.

[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4: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서로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하라.

  용서하지 않는 정신은 사단의 궤계에 빠진 것이라고 앞에서 말했다. 우리가 하나님께 용서받은 가장 확실한 증거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18 21~35절에 말씀하신 일만 달란트를 탕감 받은 종이 친구의 100 데나리온을 탕감해주지 않는 비유가 가르치는 것이 바로 진정으로 하나님께 용서받은 사람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가르치는 비유이다.

 만일 그대가 친구나 이웃에게 잘못을 범했다면, 그대는 그대의 잘못을 인정해야 하고, 그대를 거리낌 없이 용서해 주는 것은 그의 의무이다. 그 후에 그대는 하나님의 용서를 구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대가 상처를 입힌 그 형제는 하나님의 소유이며, 그에게 손해를 입힘으로 그의 창조주요 구속주에게 죄를 범하였기 때문이다.(5증언 639)

만일 그대가 그대의 친구나 이웃에게 허물이 있으면 그대는 그 잘못을 사과해야 할 것이다. 그대를 쾌히 사유하여 주는 일은 그가 할 일이다. 그 다음으로 그대는 하나님의 사유하심을 구할 것이니 이는 그대가 손해를 입힌 그 형제는 하나님의 소유요 그대가 그에게 손해를 입히므로 그의 창조주와 구속자에게 죄를 범한 까닭이다.(정로 37)

 기도가 죄를 속하는 것은 아니다. 그 자체에는 아무런 효능과 공효가 없다. 우리가 멋대로 내뱉는 화려한 말은 모두 합해도 거룩한 소원 한 가지만 못하다. 가장 유창한 기도라 할지라도 마음의 진정한 뜻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면 무익한 말에 불과하다. 그러나 세상 친구에게 당연히 받을 것으로 믿고 은혜를 구할 때와 같이 진정한 마음으로 영혼의 단순한 소원을 아뢰며 드리는 기도, 이것은 믿음의 기도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격식을 차린 찬양을 원치 않으신다. 그러나 상하고 억눌린 마음이, 죄가 많고 더없이 약하다는 것을 깨닫고 부르짖는 무언의 절규는 무한히 자비하신 하나님께로 나가는 길을 발견한다.(보훈 86)

 어떤 방법으로든지 형제를 속였거나 손해를 입혔으면, 보상해 주어야 한다. 만일, 부지중에 거짓 증거를 했거나, 형제의 말을 잘못 진술했거나, 어떤 모양으로든지 그의 감화력을 손상시켰으면, 그 사람에 관하여 대화를 나눈 사람들을 찾아가서 우리의 유해한 허위 진술을 모두 취소해야 한다.(보훈 59)

 만일 자기가 잘못한 일이 있으면 그것을 철저히 고백할 줄 아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정직하게 살아야지 하는 생각만으로는 자백하지 않은 과오에 대한 핑계가 되지 않는다.(초기문집 102).

 우리가 하나님께 긍휼과 축복을 구하려고 할 때에 우리는 우리 마음 가운데 사랑과 용서의 정신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6:12)라고 기도를 하면서 어찌 용서성이 없는 정신을 품을 수 있겠는가?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기를 바랄진대 우리는 우리가 용서함을 받고자 하는 그와 같은 모양으로 그와 같은 정도로 남을 용서하여야 할 것이다.(정로의 계단 97)

 

 4)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도하여야 한다.

[요일5:14]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4: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요일3:21,22]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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